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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실 서울시의원, 면목7동 ‘개인컵 사용의 날’ 행사 성공리 끝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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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컵·텀블러 가져오면 무료 음료 제공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지역축제와 환경보호 캠페인 결합한 새로운 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환경보호 실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 마무리


지난 24일 면목시장 요리대회와 연계해 개최된 ‘개인컵 사용의 날’ 행사에 참석한 이영실 서울시의원(왼쪽 두 번째)과 서영교 국회의원(오른쪽 두 번째)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지난 24일 면목시장 요리대회와 연계해 개최된 ‘개인컵 사용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1회용품 줄이기 정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개인컵과 텀블러를 지참한 시민들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적으로 독려했으며, 행사 참여자들은 개인컵 사용 설문에 참여, 환경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또한 함께 진행된 면목시장 요리대회에서는 전통시장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들을 선보였으며, 참가자들은 개인컵이나 다회용 물병을 지참해 환경보호 실천에도 동참했다. 행사장을 찾은 서영교 국회의원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24일 열린 ‘개인컵 사용의 날’ 행사에서 행사장을 둘러보는 서영교 국회의원(왼쪽)과 이영실 서울시의원(오른쪽)


이 의원은 “면목시장 요리대회와 개인컵 사용의 날 행사를 함께 개최하여 환경보호와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했다”며 “특히, 700여명의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준 점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된 지역주민들의 높은 환경 의식을 토대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중랑구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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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