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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임용자 인권 현장 탐방 진행

서울 구로구가 신규 임용자 40명을 대상으로 인권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프로그램은 서울 도심 속 인권 현장을 탐방하면서 인권의 가치를 존중하는 행정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탐방코스는 서울시가 운영 중인 인권 탐방코스 중 민주화를 테마로 한 ‘4월길’, 남산 인근의 ‘자유길’ 등 2개 구간이다. 4월길에서는 옛 경무대 터, 옛 국회의사당 등을 둘러봤다. 자유길에서는 옛 국가안전기획부 건물 등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역사적인 현장을 둘러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현장에서 현장감 있는 교육이 진행되다 보니 교육 효과가 더 높은 것 같다”며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를 기억할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현장에서 체험한 내용을 행정에 반영해 ‘구민 대상 인권 행정’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권 의식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2024-10-3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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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