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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사의…“의장 불신임안 도의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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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30일 임기 만료 두 달여 앞두고 용단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의회.


김종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이 임기 만료를 두 달여 앞두고 27일 사의를 표명했다.

김 처장은 “사무처장으로서 의장을 보필할 의무가 있는데 의회사에 없던 의장 불신임안이 제가 재임하는 중 나왔다”며 “불신임안은 이미 양당 합의를 통해 철회됐으나, 이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에서 의장께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김처장은 “도민을 위해 연말 민생 예산 처리는 잘 이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재선 도의원 출신인 김 처장은 도의회 첫 개방형 의회사무처장으로 지난해 1월 31일 취임해 내년 1월 30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앞서 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6일 민주당 소속의 도의회 김진경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7일에는 김 처장에 대한 징계 요구 건의안을 제출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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