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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청년과 지역이 동반 성장한다” 서울시 넥스트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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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 창업가들이 전국 팔도를 무대로 창업에 도전하는 ‘넥스트로컬’ 성과공유회가 지난 5일 열렸다.

서울시는 이날 넥스트로컬 6기 우수 창업가의 노하우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최종 우수팀으로 선정된 16팀의 상품을 전시했다. 상품은 다음달부터 넥스트로컬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지난 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넥스트로컬 성과공유회. 서울시 제공


넥스트로컬은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창업하는 서울 청년에게 최대 7000만원의 사업비부터 비즈니스 코칭 등을 지원한다. 지난 6년간 서울청년 995명이 40개 지자체에서 지역조사 활동을 진행했다. 222개 팀이 창업·사업화에 성공해 고용 642명, 매출 394억원, 투자유치 118억의 성과를 냈다.

6기 참가 청년들은 지난해 하반기 강원 양구·충남 홍성·경북 영주 등 전국 19개 지역을 1723회 방문, 지역 농가와 지역기관·업체를 만나 사업화 과정을 진행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익산의 백제유적지에서 발광다이오드(LED) 한복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친환경 장흥김과 초콜릿을 조합한 스낵을 개발하는 등의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 대표 지역상생 사업인 넥스트로컬은 청년과 지역이 창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전국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며 “서울청년 창업가가 전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올해도 사업을 전폭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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