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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헌혈’로 따뜻한 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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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직원들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4~25일 지역사회 안정적 혈액 수급을 위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제철소 내 6개소에 헌혈 버스를 순환 배치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각 사업장에서 모은 임직원 헌혈증 1004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21년간 이어온 헌혈 캠페인에는 총 1만 3470명의 당진제철소 임직원이 참여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019년 대전·세종·충남권 최초로 단일기업 누적 헌혈자 1만명을 넘기면서 충남도지사상 표창을 받았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헌혈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명나눔 봉사활동”이라며 “혈액 부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눠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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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