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는 최근 재활의료공학과를 졸업한 손현성(사진)씨가 제25회 의지·보조기 기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한 이번 국가시험은 전체 123명의 응시자 중 80명이 합격했다.
손씨는 310점 만점에 291점을 받았다.
의지·보조기 기사는 신체 기능을 상실한 환자들에게 의학적·공학적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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