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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어르신상담센터 불면증 극복 집단상담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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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불면증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제부터 꿀잠:건강한 수면 습관 형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꿀잠’은 어르신 불면증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맞춤형 인지행동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노원구어르신상담센터를 통해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참여자들의 불면증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추진한다.


노원구 제공


본 프로그램은 단순히 수면제를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불면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건강한 수면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이완요법, 집단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꿀잠은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 상계동 구립수락노인복지관 4층에 위치한 ‘노원어르신상담센터’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별 일정에 따라 참여자들은 불면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수면 패턴을 분석하여 건강한 수면 패턴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만 65세이상 노원구민은 4월 3일 오전 9시부터 4월 9일 오후 6시까지 노원어르신상담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불면증은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 중 하나”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잃어버린 꿀잠을 되찾아 행복한 노년 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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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