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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도시 세종 ‘월인천강지곡’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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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과 시립박물관 기탁 협약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도 추진


최초의 한글 활자본 ‘월인천강지곡’


세종시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이후 간행된 최초의 한글 활자본 ‘월인천강지곡’을 품으며 세계기록유산 등재도 추진한다.

세종시는 24일 월인천강지곡을 소유한 교재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과 월인천강지곡 기탁 및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와 미래엔은 협약에 따라 세종시립박물관이 준공하는 내년 9월에 월인천강지곡 상호 기탁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월인천강지곡은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보관돼 있으며 세종시립박물관이 준공되면 옮겨온다. 시와 미래엔은 월인천강지곡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등재추진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월인천강지곡은 세종대왕이 아내 소헌왕후의 공덕을 위해 1449년(세종 29) 직접 지은 찬불가다. 용비어천가와 함께 최고 국문 시가로 훈민정음 창제 이후 간행된 최초의 한글 활자본이다. 비슷한 시기 간행된 다른 문헌과 달리 한글을 큰 활자로, 한자를 작은 활자로 표기해 국어학적, 출판 인쇄사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상·중·하권 중 상권만 전해진다. 1963년 보물 398호로 지정됐으며 2017년 국보로 격상됐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시가 지향하는 한글 문화도시 상징성을 모두 포함하는 유물”이라며 “세종대왕의 깊은 뜻이 담긴 월인천강지곡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미래엔 회장은 “월인천강지곡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길이 열리고 미래엔 교과서박물관 발전 측면에서도 의미가 깊다”고 했다.


세종 이종익 기자
2025-04-2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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