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현장조사와 즉석조정 병행…서울시, 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을 명소’ 서울 중랑천 놀빛광장 14일 개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초 ‘그린월드 어워즈’ 2년 연속 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미래교육 궁금하세요”… 양천 ‘Y교육박람회’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영산강유역환경청, 전라남도교육청과 업무 협약···‘영산강 수질 개선’ 멘토·멘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영산강유역환경청, 초중고 동아리 102개 팀에 참여 멘토 역할
‘1멘토·다멘티’ 활동 통해 환경문제 스스로 탐구 기대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전라남도교육청이 환경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제공)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전라남도교육청과 13일 영산강청 3층 대회의실에서 ‘환경청·교육청 환경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교육의 효율적인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한 것으로 환경동아리 멘토·멘티 운영, 지자체 축제 등과 연계한 환경교육 진행 등 청소년의 다양한 환경정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핵심은 기존 교육청에서 운영하던 환경동아리 프로그램에 영산강청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부분이다.

영산강청은 전라남도 내 초·중·고에서 운영하는 환경동아리 중 102팀을 대상으로 영산강 유역의 수질 오염 원인을 직접 찾아 보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개선방안을 찾는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1멘토·다멘티’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환경 전문가와 함께 수질 상태를 조사하고, 환경 문제에 대해 청소년 스스로 탐구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세대들이 환경정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한 작은 노력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형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시 지역 상생 청년 창업가 돕는다

농식품부·롯데카드·신세계 맞손 ‘넥스트로컬’ 활성화 업무 협약

영등포 구석구석 ‘정원’으로 가꾼다

‘우리동네 동행정원’ 총 19곳 조성 새달부터 ‘달려라 정원버스’ 운영 영등포·문래·대림 ‘정원센터’ 가동 최호권 구청장 “생활 속 정원 여유”

강북구민 폭염·풍수해 대책 미리 챙깁니다

무더위 쉼터 운영·수방 순찰 점검 10월까지 ‘여름철 종합대책’ 시행

‘630년 역사’ 종로, 공존의 미래 밝히다[현장

정문헌 구청장, 구민의 날 행사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