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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미아도심소어린이공원에 ‘공감놀이터’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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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아도심소어린이공원 내 공감놀이터의 전경.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는 23일 미아도심소어린이공원 내 조성한 ‘공감놀이터’를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공감놀이터는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1127㎡ 규모로 만들어졌다. 기존 노후한 어린이공원을 정비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

실제 조합놀이대와 운동기구, 벤치 등 다양한 시설이 새로 들어섰다. 산책로 정비와 덱 계단 보수도 이뤄졌다. 산수국을 비롯한 16종의 관목과 20종의 초화류도 식재돼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무더운 여름에도 주민들이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늘 시설과 음수대도 함께 마련됐다.

공감놀이터 조성 사업은 지난해 1월 사업계획 수립과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약 1년 반에 걸쳐 추진됐다. 구는 사업 전 과정에 주민 설문조사와 설명회, 워킹그룹 운영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공감놀이터를 맞춤형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공감놀이터는 아이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공간이자, 주민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쉼터”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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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