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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력 총동원” 도봉구, 하천변 산책로 등 청소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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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 3대, 스키드로더 2대, 직원 120여명 투입
산책로·자전거도로 등 주요 구간 복구


굴삭기로 중랑천 퇴적물을 청소하고 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가 하천변 산책로 등 주요 구간에 대한 청소작업을 끝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도봉구 지역 내 누적 강수량 202㎜, 시간 최대강우량은 57㎜를 기록한 것에 따른 조치다.

하천 범람으로 중랑천, 도봉천 등 지역 내 4개 지역은 토사 퇴적, 각종 협잡물 유입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구는 피해 복구를 위해 전 부서의 가용 장비와 인력 등 구 행정력을 총동원했다.

우선 주민 이용이 많은 산책로·자전거도로·교량 하부 등을 중심으로 응급 복구와 대청소를 진행했다. 굴삭기 3대, 스키드로더 2대, 직원 120여 명을 동원해 퇴적 토사와 부유물을 제거하고, 보행로 세척 등을 실시했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번식하기 쉬운 해충과 그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방역차 1대 등도 배치해 활용했다. 훼손된 일부 시설물에 대한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하천변 산책로는 평상시 모습을 되찾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우선 시급한 부분부터 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남은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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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