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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 올해 서울시 평가에서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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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영 사서는 도서관 발전 유공자 표창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 관계자들이 지난 5일 서울시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기관 부문에서 우수도서관 표창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는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이 지난 5일 올해 ‘서울시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및 도서관 발전 유공자 표창’에서 기관과 개인 부문 모두 서울시장 표창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12일 구에 따르면, 도서관은 올해 운영평가 대상인 164개 공공도서관 가운데 서울시장 표창을 받는 4개 기관 중 한 곳으로 뽑혔다. 이 도서관 허인영 사서도 ‘2025년 서울시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유공자’로 개인 표창을 받았다.

도서관은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 강화 ▲청소년 서비스 기획·운영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발 ▲지역 연계 사업 추진 등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예술인에게 전시·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허인영 사서는 지역 주민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왔다. 허 사서는 단순 강연을 넘어 ‘강연·책 읽기·현장 탐방’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여형 인문학의 기반을 넓혔다. 또 독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기도 했다.

김윤기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기관과 사서 개인이 함께 시장 표창을 받는 값진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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