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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경기도의원, 경기도통합데이터센터 자재 규격·소방 대응체계 철저한 점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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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의원이 6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에서 AI국으로부터 2026년도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6일(금) 열린 제388회 임시회에서 AI국으로부터 2026년도 업무보고를 받고, 경기도통합데이터센터의 시설 안전 관리 전반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이기형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통합데이터센터 건립 과정에서 설계도서와 맞지 않는 규격의 자재가 사용된 문제를 지적한 바 있으나,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답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이 의원은 천정재의 두께 및 규격이 경량천정구조틀과 맞지 않는 점을 다시 한 번 언급하며, 해당 자재가 실제로 사용되었는지 또는 다른 자재로 대체되어 시공되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확인을 재차 요구했다.

이 의원은 “KS규격에 맞는 자재라고 하더라도 각종 시공 공법과 맞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자재 사용 여부와 시공 적합성 등에 대한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데이터센터 가동 이전에 충분한 소방 대응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

이 의원은 “2월 16일부터 가동될 예정인데, 그 전에 화재에 대한 대피나 진화에 대비한 훈련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며, 데이터센터라는 특수성을 반영한 자체 소방·재난 대응 매뉴얼이 부재한 점을 강하게 질타했다.

아울러 최상층 대피 방안, 소방인력 투입을 위한 동선 확보, 1층에 위치한 배터리실에 대한 추가적인 점검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끝으로 이기형 의원은 “안전은 과도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대비해야 한다”며,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시설인 만큼, 사전 점검과 대응 체계를 빈틈없이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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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