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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형 경기도의원, 학교 현장체험 학습 활성화 위한 대학 응급구조 전공자 보조인력 충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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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형 의원이 10일 제388회 교육행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학교 현장체험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학 응급구조 전공자에 대한 보조인력 충원 검토를 제안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일 제388회 교육행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학교 현장체험 학습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관내 대학 응급구조학과 재학생들을 보조인력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현장체험 학습 시 인솔교사의 법적 책임 부담으로 인해 체험학습을 취소하거나 학내 활동으로 교체하는 등의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체험 학습 보조인력의 경우 주로 퇴직 경찰·소방관이 공모를 통해 충원되고 있지만 경기도 관내 학교 규모에 따른 추가 인력 보충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관내 응급구조학과를 운영 중인 대학들과 연계해 전공자들을 현장체험 학습 보조인력으로 수급하는 방법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경기도 관내에 응급구조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들이 다수 존재한다”며 “교육청이 해당 대학과의 MOU 체결을 통해 전공자들을 현장체험 학습 보조인력으로 배치하여 인솔교사의 부담을 경감함과 동시에 전공 학생들의 현장 경험 축적을 지원하고, 초·중·고 학생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보다 전문적인 안전 지도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여러 안전사고로 인해 학생들의 현장체험 학습의 기회가 사라지고 있는 현실이 많이 안타깝다”며 “경기도교육청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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