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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희 전 국회의원 천안시장 출마선언 “100만 도시 인프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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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희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1일 천안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종익 기자


이규희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에 부응하여 지방정부 천안에서 공명을 울리겠다”며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11일 천안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비전과 희망을 잃고 망망대해를 표류하고 있는 천안시를 사즉생의 각오로 혁신해 성장 동력과 활력을 창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출퇴근 시간대 번영로 양방향 상시 녹색신호 도시고속도로 시범운영 △중단된 산업단지 조기 재추진으로 좋은 일자리 확대 △동학농민혁명 기념도서관 건립으로 충절의 고장 천안의 민족정기 확립 △천안아산역에서 천안 택시가 영업할 수 있는 법 개정 추진 △국제 컨벤션센터 유치 등을 제시했다.

이 전 의원은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만들고 100만 도시의 인프라를 준비해야 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박한 과제”라며 “지방의회 의원들과 협력해 함께 실천하겠다. 국회의원들의 폭넓은 중앙 네트워크의 힘과 인생의 열정을 천안시 발전에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당원과 함께 유쾌하고 네거티브 없는 축제의 선거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전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 후보 천안갑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천안에서 정치를 시작해 20대 의원과 이재명 대통령 후보 충남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을 지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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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