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부터 시행된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이 적극적인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력 예매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연·전시·영화의 관람비를 포인트 형태로 지원한다.
시는 기존 10만원에서 최대 15만원으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도 기존 19세에서 19~20세(2006년생, 2007년생)로 넓힌다.
올해 기준 안산시 지원 대상은 3566명이다. 포인트는 신청 순서에 따라 발급되며,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또 기존에는 사전에 1곳의 예매처만 선택할 수 있었으나, 총 7개 예매처에서 뮤지컬·클래식·콘서트 등 공연과 전시, 영화관람권을 ‘청년문화예술패스’ 포인트로 예매할 수 있다. 다만 영화 분야는 금액과 관계없이 수도권 2회, 비수도권 4회로 이용 횟수가 제한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지원 확대가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적 소양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품격 있는 문화시민이자 주체적인 문화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