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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고령자·사회적배려계층 대상 ‘반려동물 원스톱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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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이 2025년 10월 19일 ‘용인시와 행복하개’ 반려동물 문화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부터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마련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70세 이상 고령자와 사회적 배려계층이 반려동물 치료를 원할 경우 수의사가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용인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고령자로 구성된 가구와 기준 중위 소득이 120% 미만인 가구, 저소득층, 중증 장애인,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1인 가구다. 지원은 가구당 2회 이내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돌봄 취약 가구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 등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 배려계층 반려동물의 의료와 돌봄, 장례 서비스와 노령 동물 종합 건강검진 비용도 지원한다. 의료와 돌봄, 장례 서비스는 마리당 최대 16만원, 만 7세 이상의 노령 반려동물 종합 건강검진 지원금은 최대 32만원이다.

이와 함께 시는 3월부터 ‘동물 등록제 비용 지원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등록 대상 동물에 대해 내장형 무선 식별 장치와 등록 대행비 비용을 마리당 2만원까지 지원한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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