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2022년 6월부터 2026년 1월까지 346개 사업에서 총 1794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며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도 중앙부처와 경기도를 상대로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간 결과 교통·체육·복지·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정 기반을 마련했다.
지역 숙원 사업인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 사업에는 2022년 300억원, 2024년 238억원 등 총 538억원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도시 동·서를 연결하는 핵심 기반 시설로, 교통 체증 완화와 생활권 연계 강화를 위한 토대가 될 전망이다.
2025년 교부받은 주요 국·도비 항목은 ▲2027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지원(60억원)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 공간 조성(32억 원) 등이 있다.
생활 밀착형 인프라 개선 사업도 이어진다. 북부권역 가로등 조도 개선 사업에 특조금 6억 4000만원을 확보해 외삼미동·세마동·신장동 일원의 LED 등기구 및 안정기를 교체하고 있으며, 은빛개울공원 제1공영주차장 설치를 위해 도비 8억 7000만원을 확보해 110면 규모의 노외주차장 조성을 추진 중이다.
정주 여건 개선 사업도 병행된다. 각 동 맨발 걷기 산책로 조성과 공원 재정비 사업이 진행 중이며, 양산동 물놀이장 조성비 5억원을 확보해 생활 속 휴식 공간 확충에 나선다.
교육 기반 강화 성과도 이어졌다. 경기도교육청과의 협력 사업을 통해 관내 6개 학교 교육 환경 개선 사업비 7억 9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운천고 체육관 증축을 위해 특별교부금 21억 4000만원을 확보했다.
또 행정안전부로부터 기준인건비 국비 89억 8000만원을 추가 확보해 공공서비스 운영 기반을 보완했다.
안승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