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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신속 신고·구조활동 위한…‘연안안전지킴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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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10월까지 연안 위험구역 안전 예방 활동
3월 26일부터 7일간 접수, 안전지킴이 10명 선발


2026 연안안전지킴이 모집 홍보포스터. (목포해경 제공)


목포해양경찰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연안 위험구역에서 활약할 ‘연안안전지킴이’ 10명을 선발해, 연안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위해 배치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다. 물 때, 안전 수칙 등과 같은 정보 안내, 위험표지판과 인명구조함 등 안전 시설물의 점검, 연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구조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지난 한해 동안 연안안전지킴이는 위험구역에서 안전계도 7644명, 안전시설물 점검 7823건을 실시하는 등 연안사고 예방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며 지역주민들도 연안안전지킴이들의 활약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보다 양질의 일자리 사업이 되도록 근무시간이 기존 월 51시간에서 80시간으로 증가했다. 또 지킴이들의 급여도 기존 월 57만원에서 118만원으로 늘어나고 보험지원도 확대되는 등 근무자 처우가 대폭 개선됐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올해는 평년보다 강수량은 적고, 기온은 높아 지며, 여름의 기간도 길어 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국민들의 연안활동도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갯벌, 해안가, 방파제 등 연안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연안안전지킴이 모집에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연안안전지킴이 모집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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