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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측정부터 운동·영양상담까지…서울 중구 ‘언제나 튼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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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누리센터 9층 개관…원스톱 체력관리


서울 중구 ‘언제나 튼튼센터’
서울 중구 ‘언제나 튼튼센터’
중구 제공


서울 중구는 지난 9일 을지누리센터 9층에 ‘언제나 튼튼센터’를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센터는 체력 측정부터 맞춤형 운동·영양 상담과 체력 증진 프로그램까지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건강관리 공간이다. 총 275㎡ 면적에 체력인증센터, 프로그램실, 건강상담실 등을 갖췄다.

이곳에선 건강운동관리사, 간호사, 영양사 등이 체력 측정을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춰 상담과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료는 무료다.

센터는 ‘서울체력9988 을지센터’로도 지정돼 19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체력 측정은 오전에는 혈압, 신장, 체중과 악력, 스텝검사 등 체험형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혈압, 신장, 체중을 포함해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등 6개 항목을 측정하고 체력 인증서를 발급하는 인증형으로 진행된다.

체력 측정에 참여하면 대사증후군 검사도 받을 수 있다. 혈액과 체성분 검사를 통해 체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초음파 골밀도 검사도 시범 운영 중이다.

연령대에 맞춘 체력 증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근력 강화와 순환 운동 중심으로 주 1회,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체력 측정은 ‘손목닥터9988’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예약하면 된다. 참여 시 손목닥터9988 포인트가 지급된다. 체력 증진 프로그램과 영양 체험 교실은 중구민을 우선 모집하며 ‘중구건강마일리지’ 앱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신당역주차타워에 언제나 튼튼센터 2호점도 조성할 계획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구민 누구나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체력 측정부터 맞춤 상담, 운동 프로그램까지 지원해 중구민의 건강을 지키고 활력 있는 일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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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