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 착공해 2028년 1월 개소 목표
서울 강북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사업’에 선정돼 총 34억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전액 구비로 추진될 예정이던 패션·봉제 산업 지원시설 ‘강북패션플랫폼’ 건립 사업에 국비 25억원과 시비 9억원이 투입된다. 구 재정 부담을 경감하고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높이게 됐다.
강북패션플랫폼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약 1202㎡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건립 예정지는 강북구 송중문화정보도서관 부지로, 미아동 의류·봉제(C14 업종) 집적지구 내에 있다.
시설은 패션·봉제 제작부터 창업, 교육, 정보 제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복합 지원시설로 조성된다. 구는 패션 스타트업 육성과 제작 교육 공간, 정보 교류 및 협력 공간 등을 마련해 지역 소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패션·봉제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사는 올해 4월 착공해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후 2027년 12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2028년 1월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송현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