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주거·복지·생활·참여 분야 39개 사업
서울 강북구가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청년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말 청년정책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청년정책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올해 청년정책 종합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시설 관계자, 청년단체 활동가 등 총 14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구는 올해 일자리·주거·복지·생활·참여 등 4개 분야 39개 사업에 총 191억 5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 구직자를 위한 진로 탐색과 취업 상담 등 종합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확대와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을 통해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주거·복지 분야에서는 수요자 맞춤형 주택 공급과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청년 주거안정 프로그램, 청년월세 특별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생활·문화 분야에서는 서울청년센터 강북을 중심으로 청년 정책과 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예술인 창작지원, 지역문화예술 공모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 구청장은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에 힘이 되는 강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