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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미디어센터, 이용자 15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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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8회 중랑마실’ 개최
전국 유일 센터 2곳 운영


류경기(가운데) 중랑구청장이 제298회 중랑마실에 참석했다.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는 지난달 31일 ‘제298회 중랑마실’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미디어센터 운영과 교육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다.

구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두 개(면목, 양원)의 미디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강의실, 스튜디오, 편집실, 상영관 등 전문 시설을 갖추고 교육·체험·장비 대여·창작 지원을 연계해 운영하며 지역 내 미디어 거점으로 기능한다.

중랑면목미디어센터는 ‘활동사진 제작단’, ‘미디어 영상기자단’, ‘라디오 제작단’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55세 이상 주민이 참여하는 ‘활동사진 제작단’은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시니어 특화 프로그램이다.

중랑양원미디어센터는 영화 제작 중심의 실전형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중랑노필영화학교’를 통해 시나리오 구상부터 촬영·편집·음향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공공 상영관 ‘시네마노필’을 기반으로 지역 영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두 센터의 누적 이용자는 15만명을 넘어섰으며 회원 수는 1만명을 돌파했다. 이용 만족도는 96.4점, 교육 프로그램 만족도는 94.6점을 기록했다. 특히 학교 연계 프로그램은 2025년 한 해 동안 21개교, 3342명이 참여했다.

류 구청장은 “앞으로도 두 개의 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누구나 미디어를 배우고 만들며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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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