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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꿈꾸는 디케 프로젝트’ 법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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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중학생 16명 참여


서울 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에서 지난 16일 법무부 연계 프로그램 ‘꿈꾸는 디케 프로젝트’의 법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립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가 지난 16일 법무부 연계 프로그램 ‘꿈꾸는 디케 프로젝트’ 법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 시작된 ‘꿈꾸는 디케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동아리를 만들어 법과 인권에 대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민주시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변호사가 센터를 찾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중학생 16명이 참여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의 유형, 실제 판례를 바탕으로 가해 행위에 따른 학교 징계와 민사소송, 형사처벌 등 법적 처벌 기준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피해 발생 시 신고 절차와 법적 대응 방법을 배워 대처 역량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변호사가 직접 와서 실제 사례를 들려주니 훨씬 생생하게 와닿았다”며 “학교에서 배우는 교육과는 또 다른 느낌이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 법무부 ‘꿈꾸는 디케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이 법과 인권을 체험하고 권리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실제 사례와 법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청소년이 학교폭력 문제를 더욱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법과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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