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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가족과 ‘백조의 호수’보며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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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감동 담아낸 무대 선보여
7~8일 문화예술회관 아트홀서


서울 서초금요음악회 여름방학 특집 ‘백조의 호수’ 포스터.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서초금요음악회 여름방학 특집 온 가족 힐링 동화발레 공연 ‘백조의 호수’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해 차이콥스키의 대표작 ‘백조의 호수’를 70분 분량으로 재구성했다.

2009년 창단해 클래식 발레와 컨템포러리 레퍼토리를 두루 선보여 온 서울시티발레단이 무대에 올라 ▲프롤로그 ‘왕자의 성인식’ ▲1막 ‘호숫가 정경’ ▲2막 ‘궁전 무도회장’ ▲3막 ‘영원한 사랑’까지 원작의 감동을 담아낸다. 유명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짱구 엄마와 ‘명탐정 코난’ 세모 역할의 성우 송연희가 사회와 해설을 맡는다.

공연 종료 뒤에는 출연진과 함께하는 촬영 시간이 진행된다. 7일에는 ‘서초네컷’ 포토부스 2대도 운영해 관람객이 공연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아이들에게는 예술을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이자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일상 문화도시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2026-08-0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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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