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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을 문화로 물들이다…칠곡호수공원에서 ‘열대야 찾아가는 안성문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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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가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칠곡호수공원에서 오후 5시에서 9시까지 ‘열대야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을 개최한다.

무더운 여름밤, 시민들이 가까운 유원지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도시 안성의 대표 여름 야간 행사다.

시는 제헌절 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나 함께 여름밤의 휴식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문화도시 안성의 문화상단이 참여하는 공예 플리마켓이 운영돼 지역의 핸드메이드 공예품부터 다양한 유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들고 즐기는 문화체험이 마련된다. 또한 문화도시 안성 SNS 홍보 이벤트와 함께 진행돼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칠곡호수공원의 데크를 무대와 객석으로 활용한 공연도 마련된다. 금요일에는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의 ‘찾아가는 월간버스킹- 칠곡별곡(七谷★曲)’과 뮤직플랫폼 등록 뮤지션 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토요일에는 지역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감성 보컬리스트 가수 전상근의 특별공연이 예정돼 있다.

칠곡호수공원의 음악분수쇼는 행사 당일 강수량에 따라 운영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안성시는 2025년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됐으며, ‘안성맞춤 장인·공예문화 유통의 도시’를 비전으로 2년 차 사업을 벌이고 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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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