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는 10일 오후 4~9시 화양동 건국대 맛의거리 일대에서 ‘2026 건국대 청춘잇길 나이트비어 축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건국대 상가번영회와 서울신용보증재단 광진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축제로, 건국대 상권의 특색을 알리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건국대 상권은 지난 1월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건국대 청춘잇길’이라는 상권 브랜드를 선보였다. 대학가가 밀집해 있고 주요 방문층인 20~30대의 야간 활동이 활발한 점을 고려해 저녁 시간대에 즐길 수 있는 상권 특화 축제로 기획했다.
행사장에는 상인회 먹거리 판매부스 20개와 맥주부스 5개, 플리마켓 30개 등 모두 55개 부스가 들어선다.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초청 가수 곽희성의 공연을 비롯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거리노래방 in 광진’, 퍼포먼스팀 ‘트래블 크루’의 댄스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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