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과 공공기관 부설주차장 등 642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본 무료 개방 기간은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이다. 시가 직영하는 공영주차장 24곳은 연휴 전후로 개방 기간을 확대해 이달 23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전 9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직영 공영주차장은 인천애뜰과 인천시청, 문화예술회관, 동인천, 신포동, 월미도, 도원역, 부개역, 동암역 북광장, 계산1·3·4 주차장 등이다.
다만 기관별 현장 여건과 운영 상황에 따라 개방 날짜와 시간이 다를 수 있어 이용 전에 해당 시설의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무료 개방 주차장의 위치와 일정은 공공서비스 예약·안내 플랫폼인 공유누리와 공공데이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순 시 교통정책국장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주차 불편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 혼잡을 줄이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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