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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재개발·재건축 쉽게 배운다…‘정비사업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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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구로구청 강당에서 ‘2025 구로구 정비사업 아카데미’가 진행되고 있다.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는 주민과 조합 임직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6 구로구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 관계자들의 이해와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다음달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구청 5층 강당에서 총 4차례 진행된다. 정비구역 지정부터 조합 구성·운영, 사업시행계획과 관리처분계획, 이주·해산까지 정비사업의 진행 단계에 맞춰 교육한다.

첫날인 다음달 14일에는 김학주 강사가 정비구역 지정과 조합 구성·운영을 설명한다. 이어 이은숙 강사가 21일 사업시행계획 인가·변경, 28일 관리처분계획 인가·변경, 11월 4일 이주·해산을 주제로 강의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온라인 QR로 사전 신청하거나 교육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구는 매회 교육을 마친 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교육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장인홍 구청장은 “정비사업은 주민들의 생활과 재산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업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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