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는 추석을 맞아 3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전용 누리집 ‘위기브’와 연계한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 위기브에서 은평구에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에 더해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답례품 선택 폭도 넓혔다. 구는 지역 특색을 살린 신규 답례품 1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삼겹살·돼지갈비 등 축산물을 비롯해 백년가게 ‘새만포면옥’ 손만두, ‘갈현동 할머니 떡볶이’ 간편조리 꾸러미, ‘호연당’ 수제 한과 꾸러미 등 지역 업체 상품으로 구성했다.
올해 시행 4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에는 44%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은평구에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행사와 새로운 답례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부자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고향사랑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