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방역물자 비축센터 개소
□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7월 1일(금) 중앙 방역물자 비축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 개소식은 방역물자 비축센터 위탁·운영기관인 한컴라이프케어의 오병진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헌주 질병관리청 차장의 축사, 비축센터 운영방안 발표, 현판식 등이 진행되었다.
□ 질병관리청 방역물자 비축센터는 코로나19 지속대응 및 신종감염병 초기 대응을 위한 방역물자를 비축하기 위해 설치되었으며,
○ 레벨D세트 및 보호복, 고글 등 총 313만 개의 비축물자를 시작으로, ’22년부터 8년간(’22~’29년) 순환교체 방식으로 비축하여 최대 2034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 방역물자 비축센터 위탁·운영기관으로 한컴라이프케어를 선정하여, 경기도 용인시, 울산광역시의 2개소로 분산 비축한다.
□ 질병관리청 김헌주 차장은, “금년도 방역물자 비축센터 개소를 통해 신종감염병에 중장기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되어, 방역체계 기틀을 만드는 출발점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붙임> 1. 「방역물자 비축센터 개소식」 개요
2. 「방역물자 비축센터 개소식」 주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