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책임운영기관 워크숍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9월 10일(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4년 책임운영기관 워크숍」에서 ‘2023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정신건강 증진을 통한 국민행복 실현’을 위하여 정신건강 공공의료 강화, 정신건강 인식개선 등 정신건강사업의 선진화, 재난 트라우마 극복, 정신건강 싱크탱크로서의 연구수행 등 공공정신건강의 중추기관으로서의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병원 기능의 정상화가 시급한 시점에서 조직·인사·예산 등 정신건강 의료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병원 기능의 회복·정상화를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내 최초 국가 정신건강 데이터 공동활용 기반 구축, ▲온라인 플랫폼과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마음돌봄 사업, ▲동료지원활동을 통한 정신장애인 취업 활성화 등이 우수한 서비스 혁신 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2006년 책임운영기관 지정 이후 이번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고무적인 일이며, 앞으로 정신질환의 치료·회복·예방까지 정신건강 공공의료의 중추기관으로서 필수의료 제공 역할을 차질없이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