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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적인 에너지 허브로 도약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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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적인 에너지 허브로 도약 가속화


- 울산 “코리아에너지터미널” 상업운전 개시


- 총 440만 배럴 규모 탱크터미널 임대계약 완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 최남호 2차관은 11.14.(목) 오전 울산 남구에 위치한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 준공식에 참석하였다. 금일 행사는 그간 코리아에너지터미널 건설에 기여해온 한국석유공사, SK가스, 울산시, 울산항만공사와 관련 건설업체 임·직원들의 참석하에 개최되었다.



금일 울산 코리아에너지터미널 준공은 크게 아래 세 가지의 의의를 가진다.



① (동북아 에너지 거점) 동 터미널은 동북아 에너지 허브 정책의 핵심 사업으로, ’13년 여수 석유 저장시설(오일허브코리아여수) 준공에 이어 두 번째로 준공된 국내 에너지 거점 시설이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지정학적 위치와 항만 조건 등을 기반으로 추진되었고, 현재 여수 터미널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울산 터미널 또한 원활한 운영이 기대된다.



② (복합 터미널) 동 터미널은 석유와 가스 저장시설이 공존하는 국내 최초의 복합 에너지터미널이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기존 석유 중심의 모델에서, 천연가스까지 사업을 확장한 복합 터미널로 추진되었다. 변화하는 수요를 바탕으로 혁신적 모델로 거듭난 만큼, 향후 수소, 암모니아,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시설 등 다양한 청정에너지원의 저장터미널로까지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③ (성공적 민·관 협력) 동 터미널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이 성공적으로 합작한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이다. 정부는 국제석유거래업 신설, 종합보세구역 내 국산 석유제품 블렌딩 허용 등 터미널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 노력에 앞장서 왔으며, 한국석유공사는 대규모 국가기반사업인 석유 비축기지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한 터미널 설계·건설에 기여하였다. 한편, 민간부문인 SK가스는 울산 지역의 민간 LNG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여 울산 첫 번째 LNG 터미널 구축을 제안하였고, 이를 통해 터미널의 상업성을 대폭 확대하였다.



이에 따라, 현재 코리아에너지터미널에 대한 국내외 기업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며, 현재 석유·가스 저장시설(총 440만 배럴) 모두 대여 계약을 마친 상태이다. 170만 배럴 규모의 석유 저장시설은 해외 트레이더사의 석유제품 트레이딩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270만 배럴 규모(20만톤)의 가스 저장시설은 울산지역에 있는 국내 기업의 신규 발전·산업 연료 등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최남호 2차관은 금번 행사에서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은 정책적 노력을 기반으로 공공부문의 공익성과 민간부문의 창의성이 시너지효과를 창출한 모범사례”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정부는 국내 에너지터미널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혁신해나가고 지원책을 마련해나갈 것”임을 당부하였다. 금일 준공식에서 최남호 차관은 그간 터미널 준공에 기여한 한국석유공사, SK가스, 울산항만공사 등에게 유공자 포상을 수여하고, 그간 공로를 치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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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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