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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13일 '겨울철 기상 위험 예측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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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청 및 소속 연구기관 분야별 담당자 참석


- 대설·한파 대응 농작물·농업시설물 피해 최소화 계획 검토


- 이달 15일~내년 3월 15일까지 '범정부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 운영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1월 13일, 본청 2층 영농종합상황실에서 본청 및 소속 연구기관의 분야별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기상 위험 예측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운영되는 '범정부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책 기간'을 앞두고, 농업기상재해 대응 전략 및 체계를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지역별 노지 월동작물 생육 현황과 시설원예, 축산 등 각 분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또한, 기습 폭설, 급격한 기온 하강에 대응한 농작물 생육 회복·재배 관리·사양관리 등 기술 보급 방안을 공유했다.


아울러 기상청 예측 자료를 토대로 올겨울 기상재해 발생 가능성과 현행 대응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농업 현장의 대응력 강화 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기상청은 올겨울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대체로 적을 것으로 전망했다. 단, 서해안을 중심으로 국지적인 폭설 발생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 겨울철(12~2월) 평년 기온 0.4℃, 평년 강수량 89.0㎜


이에 농촌진흥청은 각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등 지방 농촌진흥기관과 협력해 대설·한파 피해 상습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대비 상황을 파악하고,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관리 요령을 적극 전파할 계획이다. 


기상청 발표 하루 전, 눈 무게(무거운 눈, 보통 눈, 가벼운 눈) 정보를 받아 지방 농촌진흥기관을 통해 기상특보 발생 지역 농업인에게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통해서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 채의석 과장은 "지난해 11월 하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습기를 머금은 많은 눈이 내려 농업시설물·축사 붕괴, 농작물 동해(언 피해)가 있었다."라며 "본격 추위가 시작되기 전 노후 시설물 보강, 시설 온실 내 보온커튼·난방시설 점검, 축사 보온 및 환기 장치 확인 등 사전 대비에 철저히 임해달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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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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