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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 중동 상황점검 재외공관장회의 보도자료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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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




중동 상황점검 재외공관장회의
- 2026. 3. 3.(화) 18:30, 정부서울청사 -    


지금부터 중동 상황점검 재외공관장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중동 상황의 심각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서울에 있는 정부청사에서 중동 상황 관계장관회의를 사흘째 연이어서 개최했습니다. 지금은 재외공관장회의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각국의 현지 상황 그리고 국민 안전 대책 추진현황을 직접 우리 공관장님들을 뵙고 말씀을 듣고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현재까지는 국민의 피해가 접수되지 않은 상황입니다마는 조금 전에 관계장관회의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지금은 국민 먼저, 인명 먼저, 안전 먼저, 거기에 최우선으로 해서 한 치의 유사시에 실수가 없도록 준비를 하고 점검을 하고 하고 또 해야 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카타르, UAE 등 몇몇 국가에 발이 묶여 있는 여행객 등이 계십니다. 각 공관에서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안전을 점검해 주시고, 또 귀국을 희망하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돌아오실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셔야 합니다.
외교부에서 아까 장관회의를 통해 기본 상주하시는 국민 외에 단기 여행이나 단기 체류하시는 모든분들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고, 해수부에서는 선박에 있는 선원들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계속 업데이트하기로 했습니다. 그것을 실제 현장에서 오프라인 차원에서 점검해 줄 수 있는 역할은 각 공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박의 안전 운항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여러 가지가 어려운 여건이겠지만, 제가 오기 전에 오늘 오신 공관장님들 이력을 쭉 봤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오늘 그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현지에서의 외교를 책임져 오셨는데, 그뿐만 아니라 국민의 안전을 또한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책임져야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중요한 책임을 맡게 되셨으니 그간 가지고 있던 전문성이 무엇이든지 간에 꼼꼼하게 철저하게 철저하게 더 철저하게, 상황 점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중동 상황 관련
우리국민 보호를 위한 재외공관장 회의 주재
- 중동지역 체류 국민의 안전 확보 및 대피 지원상황 등 점검
- 신속·정확한 정세파악을 기반으로 유사시 대비계획 보완 지시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3일(화) 18:30, 외교부 종합상황실에서 중동 지역 14개국* 재외공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중동 상황점검 재외공관장 회의」를 주재했다.

* 이란, 이스라엘, 투르크메니스탄, 이집트, 아랍에미리트, 오만, 요르단, 레바논, 사우디, 카타르, 이라크, 쿠웨이트, 바레인, 두바이

ㅇ 이번 회의는 최근 중동지역 무력충돌 격화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동 각국에서의 우리 국민의 안전 대책 추진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상황 악화 등 유사시 대피계획을 점검·보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김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유사시 실수가 없도록 점검하고 또 점검해야 한다"며 "외교부는 현지 상주하는 국민 및 단기 체류객의 인적 사항을 실시간 업데이트하고 연락을 지속할 것"을 지시하였다.

ㅇ 특히 "재외공관장들은 중동 현지에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철저한 현지 상황점검을 기반으로 현지에서의 우리 국민 보호, 인접국으로의 대피와 희망인원에 대한 귀국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 회의에서 재외공관장들은 현지 체류중인 국민 현황과 대피 상황, 유사시 대응계획과 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사항 등을 공유하였다.

ㅇ 먼저 김준표 주이란대사는 "현지 체류 국민 전원과 연락해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희망인원에 대해서는 인접국으로의 이동 및 제3국 경유 항공편을 통한 귀국을 추진하고 있다"며 "대사관 인근에도 폭격이 있는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세 파악과 우리 국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ㅇ 이어 박인호 주이스라엘대사는 "상주 체류인원·단기 관광객 등이 인접국으로 이동중"이라 하면서, "이스라엘 내에서 이동 및 직장·교육활동이 금지된 상황이지만, 외무 공무원만큼은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ㅇ 관계 재외공관장들은 이란·이스라엘 체류 국민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우리 국민이 안전히 귀국할 때까지 지원을 다할 것이라 설명하였다.

ㅇ 박종경 주아랍에미레이트대사대리와 박유리 주두바이부총영사는 관광객 등 단기 체류객의 현황 파악, 항공사와 협조 하에 가능한 항공편 정보 확보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 총리는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우리 국민과 실시간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현지에서의 국민 안전 확보와 대피·귀국 지원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한 데 이어, "상황 악화시 우리 국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추가적 대응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하였다.

ㅇ 또한, "어려운 상황이므로 공관장과 공관원의 안전도 유의하면서, 맡은바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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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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