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퇴직공무원의 노하우로 지방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을 돕는다
- 2026년 인사혁신처 사회공헌 사업 선정, 전문 컨설턴트 3명에서 12명으로 대폭 확대
- 전국 지방조달청 배치로 지방 중소기업 대상 1:1 맞춤형 컨설팅 강화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퇴직공무원의 숙련된 경험과 전문성을 공공서비스에 활용하는 '2026년 인사혁신처 사회공헌 사업(Know-how+)'을 통해, 중소·창업·벤처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을 돕는 '공공조달 길잡이' 컨설팅을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조달 길잡이'는 조달 제도가 생소한 초보 중소기업을 위해 조달청이 2024년부터 운영 중인 1:1 맞춤형 컨설팅 제도로, 전국 11개 지방조달청 및 본청에서 공공조달 길잡이가 기업별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인사혁신처 사회공헌 사업과 연계하여 20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보유한 퇴직 조달공무원 3명을 전문위원으로 배치했다. 그 결과 작년 한 해에만 1,151개 기업이 상담에 참여했으며, 이 중 245개 기업이 실제 조달시장 진입에 성공하며, 기업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는 '인사혁신처 사회공헌 사업(Know-how+)'에 계속 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전문 컨설턴트 인원을 기존 3명에서 12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기존에는 서울과 대전 지역에만 배치되었던 퇴직공무원 전문위원이 올해부터는 전국 지방조달청으로 확대 배치된다. 이를 통해 그간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지방 소재의 중소기업들도 베테랑 퇴직공무원들의 노하우가 담긴 실무 중심의 컨설팅을 현장에서 직접 받을 수 있게 됐다.
전문위원들은 기업별 특성에 맞춰 입찰 참가 자격 등록, 나라장터 활용법, 조달시장 진입 등 조달시장 진출 전 과정에 걸쳐 공공조달시장의 '데스밸리(Death Valley)'를 극복할 수 있는 밀착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형식 기획조정관은 "올해 전국으로 확대 배치된 퇴직공무원의 경험과 전문성은 지방기업들이 조달시장의 높은 문턱을 넘는 실질적인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조달청은 앞으로도 퇴직공무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지방 중소기업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조달개혁과 박재양 사무관(042-724-63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