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봄철 새잎이 돋아나는 시기에 맞춰 3월 24일(화)부터 숲해설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6년 국립수목원 숲해설 프로그램은 ▲광릉숲 산새 탐험, ▲광릉숲 생태 ▲수목원에서 만나는 풀과나무 ▲인문학으로 만나는 광릉숲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숲해설 프로그램은 치밀한 임상(林相)을 이루기 위해 숲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생명들이 상호작용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참여자들이 국립수목원의 숲을 '산책 공간'을 넘어 '생명의 질서를 직접 경험하는 공간'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봄철 국립수목원에서 만날 수 있는 복수초, 변산바람꽃 등 다양한 봄꽃과 수목이 주요 해설 대상이다. 이른 봄에 피는 식물과 상록수의 특징을 함께 살펴보며 계절 변화에 따른 숲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배준규 전시교육연구과장은 "숲해설은 자연의 가치와 생태적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봄 숲을 가까이 느끼고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숲해설 프로그램은 3월 24일부터 숲해설센터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국립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