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고려대 등 서울지역 대학 外, 경북대·부경대 등 지방 우수대 참여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와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4월 14일(화), 「K-디지털트레이닝 AI 캠퍼스(이하 'AI 캠퍼스')」운영기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 AI 캠퍼스 훈련이란? ]
올해 첫 시행하는 'AI 캠퍼스'는 기업들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AI 도입을 본격화하고 있음에도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AI 전환을 이끌 청년들을 선제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AI 엔지니어', 'AI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AI 융합가', 'AI 하드웨어 엔지니어' 등 4개 직군의 실무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특히 기업의 실제 현업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학습 비중을 30% 이상으로 편성하여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내일배움카드 발급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생들에게는 훈련비 전액을 지원한다. 수강생들은 출석률에 따라 훈련수당을 지급받으며, 수도권은 월 최대 40만 원, 비수도권은 월 60만 원, 인구감소지역의 경우 월 8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개요는 '붙임1' 참조)
[ 선정결과 ]
금번 AI 캠퍼스 공모에는 기업과 훈련기관 등 172개의 기관이 참여를 신청하였으며, 각 분야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기업 21개, 대학 7개, 훈련기관 16개 등 총 44개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다. (주요 기관별 훈련내용 '붙임2' 참조)
AI 캠퍼스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자체 AI 솔루션, 실제 비즈니스 데이터 등 훈련에 필수적인 인프라를 제공한다. 수강생들이 현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업 현직자가 프로젝트 학습에 멘토로서 참여한다. 아울러, SK(AX), CJ올리브, 케이지아이씨티는 수료생들에게 △서류전형 면제, △인턴십 기회 제공, △그룹사·협력사 네트워크를 통한 채용 지원 등 채용 연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들은 전문 교수진과 우수 연구장비 등을 AI 캠퍼스 과정에 투입한다. 특히, 성균관대(반도체·금융), 차의과대(바이오), 인하대(자율주행)는 대학별 주력 전공과 연계한 훈련을 설계했다. 한편, 경북대·부경대 등 지역 우수 대학은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기업의 AX전환을 지원하거나, 지역 기업과의 인턴십·채용 협약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인재개발원(광주),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대구) 등 비수도권의 우수 직업훈련기관과 팀스파르타, 멀티캠퍼스, 구름, 모두의연구소, 엘리스그룹 등 혁신훈련기관도 AI 캠퍼스 사업에 참여한다. 특히, 비수도권 우수 직업훈련기관들은 지역 내 산업수요 기반의 훈련과정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 및 정착을 이끌 예정이다.
[ 향후 운영 ]
이번 선정 결과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각 기관들은 개별 훈련 일정에 따라 훈련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훈련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선정기관별 누리집과 고용24(work24.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이번 AI 캠퍼스 공모에 170여 개 기관이 응모하는 등 기업 등의 관심이 뜨거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각 기관들이 청년들의 AI 전문역량 습득과 채용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지원 의지를 보여준 데 감사드린다"라며, "정부도 AI 캠퍼스를 통해 AI시대 청년들의 미래 준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문 의: 인적자원개발과 이동현(044-202-7321), 우도윤(044-202-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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