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 이재민 건강영향연구, 과학적 근거 기반 정책 마련에 속도 낸다
- 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 산불피해 이재민 건강영향연구 포럼 개최
- 경북 산불 이재민 연구 결과 발표 및 민·관 전문가 참여하는 종합토론 진행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한상원)과 공동으로「산불피해 이재민의 장·단기 건강영향조사 및 대응체계 연구포럼」을 5월 2일(토) 서울대병원 암연구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대형 산불 이후 이재민이 겪는 신체적·정신적 건강 변화를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건강 감시 및 대응 체계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학계, 연구기관, 국회,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하며, 현장 참석과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한다.
* (생중계 시청 가능 url) https://us02web.zoom.us/j/89396152342
포럼 1부에는 ▲산불 이후 정신건강 실태 조사 결과(오상훈 교수, 을지의대), ▲산불 이후 정신건강 모니터링 및 대응체계 제안(윤나래 교수, 서울의대), ▲산불 노출 주민의 신체건강 영향 평가 결과 및 평가체계(한창우 교수, 충남의대), ▲산불 노출 주민의 건강영향 감시를 위한 생체지표 선정과 활용 방안(하미나 교수, 단국의대), ▲경북 산불 이재민에 대한 질적연구 결과 및 대응정책 제안(박재현 교수, 성균관의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이종구 교수(의학한림원 공중보건위기대응위원회 부원장)를 좌장으로, 기후 및 역학·임상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산불 이재민의 건강 회복을 위한 민·관 협업 방안과 제도 개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 심민영 교수(이화의대), 이관 교수(동국의대), 고상백 교수(연세원주의대), 이선희 소장(의성군보건소), 박중현 소장(속초시보건소), 김동현 교수(한림의대), 이경수 교수(영남의대), 이동한 센터장(질병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김원호 만성질환융복합연구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의 건강영향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공유하고, 장기추적 조사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 이라며, "또한 정신건강 등 주요 건강문제에 대한 대응 방향을 제시하여 재난 건강관리 대응 체계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산불로 인한 국민 건강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산불피해 건강영향 연구 수행 및 지원을 통해 정책수립 근거로 이어질 수 있는 연구성과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붙임> 산불피해 이재민의 건강영향조사 및 대응체계 포럼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