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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시군농업기술센터 역할 재정립'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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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업인 단체, 언론계, 학계, 유관 기관 전문가와 전국 농촌진흥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7,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시군농업기술센터 역할 재정립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 대전환(AX), 기상재해 심화, 농업인구 감소 및 초고령화 등 농업·농촌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고,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역할 재정립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촌진흥청 농촌지원정책과 차지은 농촌지도관이 '농촌지도사업의 현황과 시군센터 역할 재정립 방향'을 주제로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업무 현황과 역할 수행 실태를 진단했다.


 


차 지도관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시군농업기술센터가 현장 기술 지도와 과학영농서비스 등 본업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데이터에 기반한 현장지원과 지역 문제해결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강정현 사무총장은 '농업인의 시각에서 본 시군농업기술센터의 모습과 미래 역할'에 대해 발표하며, 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 중심의 현장 문제해결 기관이자 지역 농업혁신 거점으로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종합 토론에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자리해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수요에 기반한 문제해결, 농촌지도직 전문성 강화, 중앙-지방 간 유기적 협력체계 강화를 중심으로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각계각층 의견과 전문가 제안을 종합해 향후 '농촌지도사업 5개년 계획' 및 중장기 미래 전략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농촌지원정책과 노형일 과장은 "최근 농업 전 과정에 첨단 기술이 도입되는 추세에 맞춰 시군농업기술센터도 '농업인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 농촌 공동체 활성화, 미래 농업혁신'을 견인하는 지역의 핵심 거점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라며 "시군농업기술센터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혁신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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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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