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은 보유하고 있는 연구장비를 자체 활용에 그치지 않고, 외부 산·학·연과의 공동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범부처 연구시설?장비 공유플랫폼(ZEUS)에 등록하여 고가의 연구장비를 무상으로 개방해 왔다.
이 결과 장비 공동활용 건수는 ▲2023년 38건 ▲2024년 34건에서 ▲2025년 75건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2026년 7월 현재에도 이미 53건을 달성하는 등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결과는 국가 연구시설의 활용도를 높인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별 공동활용 실적을 살펴보면 서울·경기 지역이 122건(61%)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2025년 책임운영기관 S등급 평가를 받은 국립산림과학원이 국가 최고 수준의 연구시설·장비를 학계와 산업계에 개방한 결과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기획과 김래현 과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이 보유한 첨단 연구장비를 무상으로 개방하는 것은 국가 연구기관으로서 국민에게 제공해야 할 중요한 공공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산림과학 연구 인프라를 더 많은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장비 공동활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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