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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공무원 4000명 추가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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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당초 계획에 없던 국가직 공무원 4000명이 올해 추가로 선발된다.

지난 2월 지방직 공무원 3487명을 더 뽑기로 한 것까지 포함하면 일자리 창출차원에서 국가·지방직에서 모두 7487명이 추가 선발되는 것이다.

공무원시험 접수장 북새통
행정자치부는 28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올해 공무원을 지난해보다 6000명 추가선발하려던 계획에서 1만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당초 추가로 선발하기로 했던 6000명은 연초에 수립한 올 공무원 채용계획에 포함됐으며,나머지 4000명은 다시 충원 계획을 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공무원 채용인원은 행자부가 연초에 밝힌 4만 4276명과 지난달 추가로 선발키로 한 지방직 공무원 3487명,이번에 증원키로 한 4000명 등을 포함하면 5만 1763명으로 늘어난다.

이는 지난해 선발한 3만 4072명보다 올해에는 무려 1만 7691명을 더 뽑는 것이다.

행자부는 4월말까지 각 부처와 협의를 거쳐 채용 직급과 시기·방법·부처별 인원 등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일자리 창출과 늘어나는 행정수요 등을 감안해 경찰·환경·노동·복지·특허심사·남북교류 등의 분야에서 충원 가능성이 높다.

특히 올해 의무 경찰인력이 1400여명이 줄면서 치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경찰의 증원이 유력시되고,일반 국가직의 경우 6급 이하의 충원가능성이 높다.이에 앞서 행자부는 지난 2월 전국 16개 시도에서 일자리 창출차원에서 모두 3487명을 추가 채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었다.

한편 행자부는 지난 25일 올해 업무보고를 통해 그동안 획일적인 ‘감량위주’로 이뤄지던 정부인력관리를 행정수요가 많은 분야는 확대하고,업무가 줄어드는 분야는 축소하면서 행정수요에 맞춰 적정규모의 인력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밝혔기 때문에 당분간 공무원 충원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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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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