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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민자역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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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부지역 교통·문화의 중추역할을 하게 될 왕십리 민자역사가 27일 착공됐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경원선(서울∼원산)과 서울지하철 2·5호선 등이 교차하는 왕십리역을 판매,생활체육,문화공간이 어우러진 복합쇼핑몰 형태의 민자역사로 건립한다.

성동구 행당동 168의 1 일대 2만 8800여평에 건립되는 왕십리민자역사는 ㈜비트플렉스 등이 1500억원을 들여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지어 오는 2007년 3월 개장할 예정이다.

2층에는 강북지역 최대 규모인 6500평 규모의 할인매장과 1300면의 주차장이 들어선다.

2400여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10개관의 복합영상관과 300석 규모의 입체영화관 등도 갖춰져 서울 동북부지역의 문화명소가 될 전망이다.

이동구기자 yido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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