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오는 2006년까지 신정7동 73의4 일대 칼산근린공원내 3000여평의 부지에 ‘어린이 교통공원’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원에는 신호등과 교통안전표지판,횡단보도 등의 교통시설과 시뮬레이션교육을 담당하는 전시실과 시청각실 등 실내교육장,어린이와 가족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부대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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