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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택시할증 10원단위 없애라…서울시 시정 아이디어 8건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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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택시 할증요금에 10원 단위를 없애라(김범준·강남구 삼성동).’‘공공근로에 빈곤·결손가정 아이를 위한 방문과외 서비스를 넣자(백광흠·노원구 공릉동).’

서울시는 올 상반기 시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시정 관련 아이디어 352건 중 시민창안 5건,공무원 제안 3건 등 8건을 시정에 반영키로 했다.이들 제안 외에 공공장소에 있는 쓰레기 분리수거 용기에 재활용 용기는 녹색,병이나 캔 용기는 파란색,일반쓰레기 용기는 붉은색 등 고유의 색깔을 지정해 노인 등 시력이 약한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자는 안(이원준·노원구 월계3동)도 채택됐다.

또한 ‘공원과 한강둔치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매일 1∼2회씩 방송을 통해 자발적인 청소시간을 갖게 하자(정경애·영등포구 여의도동)’‘연예인 등 유명인의 사인을 새긴 보도블록을 까는 등 서울 공인의 도로,공원문화의 거리를 만들자(김재호·인천시 연수구)’는 안도 뽑혔다.

세입고지서의 영수증 통보체계를 온라인 전송방식으로 바꾸자는 서울시 세무과 김해철,서충진씨의 아이디어도 채택됐다.

시 관계자는 “채택된 제안들은 시정에 즉시 반영해도 괜찮을 만큼 훌륭하다.”면서 “관련 부서에 통보해 정책에 즉시 반영토록 했으며 앞으로 아이디어를 낸 시민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등 시민창안제도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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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