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가 자체 개발한 전자무역거래 및 금융지원(e-TF) 시스템은 국내를 비롯한 미국과 중국내 중소기업들이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만나 상담과 함께 계약을 체결토록 연결해주는 프로그램. 특히 거래가 성사되면 곧바로 온라인을 통해 무역금융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를 초월한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1만8000여건의 접속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경기신보 강항원 이사장은 “e-TF의 핵심은 기술력은 있으면서도 자금력 부족 등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는데 있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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