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개국 50개大 청년, 신촌서 지구촌 문화 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동 ‘경력보유여성 지원’ 누적 취·창업 100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동작의 45년 ‘앵글’로 돌아봅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잠원동 19금 신비파티… 금요일마다 ‘들썩들썩’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천 서구 영어마을 만든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인천시 서구에 영어마을이 조성되고 관내 유치원과 초·중학교에 외국인 교사가 배치된다.

서구는 26일 국제인재 육성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외국어 교육특구’를 추진키로 하고 인천시교육청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내년 하반기부터 42개 초·중학교에 외국 원어민 교사를 배치해 조기 외국어교육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원어민 교사와 학교가 고용계약을 체결하면 원어민 교사의 인건비와 운영비 등은 구에서 지급한다.

또 서구 원당동 창신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영어마을로 조성키로 했다.

부지 2000평에 연면적 730평 규모의 영어마을에는 1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과 체험학습관, 기숙사 등을 갖추게 된다. 구는 영어마을 조성 후 인천시 교육청이나 인천시에서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08년 준공을 목표로 서구 백석동 27의 1 자연녹지 또는 개발제한구역 1만평에 연면적 6000평 규모의 국제고교 설립도 추진중이다.

서구 최준석 교육지원팀장은 “외국인교사 배치사업과 영어마을 조성사업 등을 위해 주민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돌봄·온정의 공간… ‘도봉 청소년 꿈터’ 네 번째

매주 월요일 오후 ‘마을식당’ 열어 자유학교·토요돌봄학교 등 운영 지역사회가 청소년 안전망 역할 오언석 구청장 “힘차게 응원할 것”

춤과 함께 젊고 역동적 에너지 ‘그루브 인 관악’

스트리트댄스 등 문화 축제 열려

광진구, 아차산 숲내음 느끼며 영화 본다

5일, 아차산어울림광장에서 영화 ‘씽2게더’ 상영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