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쇄 소상공인 재정착 지원…세운 공공임대시설 만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에선 ‘엄빠랑 아이스링크’가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작년 ‘기업불편 신고센터’ 406건 처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감사원이 지난해 2월 설치한 ‘기업불편신고센터’를 통해 처리한 민원은 406건이다. 전체 신고된 1275건의 32%.

민원처리는 감사원, 환경부, 금융감독원 등 8개 기관 기업민원처리 전문요원으로 구성된 ‘기업민원 합동처리반’이 직접 기관을 방문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민원인의 주장이 타당하면 해당기관에 ‘민원처리의견서’를 즉시 통지해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접수된 신고사항을 발생분야별로 보면 창업·공장설립 관련이 334건(26.2%)으로 가장 많았다. 기업관련 민원을 부당하게 거부하거나 반려하는 사례가 많았다는 뜻이다. 그밖에 입찰·계약 관련 301건(23.6%), 조세·금융 분야 114건(8.9%), 환경·복지 분야 88건(6.2%) 순이었다.

기업불편이 발생한 기관별로는 지방자치단체와 관련된 사항이 480건(37.7%), 중앙행정기관 460건(36.1%), 투자기관 78건(6.1%) 순이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공장설립 수요가 많은 경기도가 120건으로 가장 많은 민원이 발생했다. 서울특별시(71건), 전라남도(41건), 강원도(32건), 경상남도(29건)가 뒤를 이었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송파구민 99% “송파구 살기 좋다”

녹지·환경, 문화·관광 등 호평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3주년…“나 혼자 가구의

광진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45% 넘어… 맞춤형 지원 정책 주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