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해피소·그늘막·쿨링로드로 도심 온도 낮춘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불광8구역 재개발, 은평 공공지원으로 조합설립인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구 태릉우성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신통기획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숨은 용산 명소를 비추다… 녹사평광장 미디어월 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버스회사 관리 법인 설립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이르면 올 하반기에 서울의 시내버스 회사들을 총괄하는 주식회사 형태의 법인체가 설립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16일 법인체 설립을 위해 최근 ‘버스공단 설립과 운영 등 공공관리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시정개발연구원에 의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대중교통체계 개편 이후 서울의 시내버스는 민간사업자가 개별회사 운영을 맡고, 수익금은 시와 공동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이는 시가 사업자에게 버스운영의 적자분을 지원해주는 준공영제방식으로 올해에만 적자발생액 보조와 유가보조금 등으로 209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69개의 버스회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법인체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됐다. 신설 법인체는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서울시로 이원화된 버스회사 관리 업무를 총괄하며 인력관리, 회사 이해관계 조정, 수익금 배분, 노선 등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서울시는 버스 정책제시와 버스개혁 시민위원회를 통한 관리·조정역할만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시는 중간 연구 결과에 맞춰 법인체 설립 등에 대한 정책을 세우고 있으며 10월쯤 최종 연구 결과가 나오면 법인체의 구체적인 형태와 범위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신설 법인체는 버스회사 관리 법인체 설립 등에 따른 조례 개정 등을 거쳐 이르면 올해 하반기, 늦어도 내년에는 출범할 예정이다. 새로 만들어지는 버스회사 관리 법인체는 주식회사 외에도 공단이나 공사, 기존 조합 등 다양한 형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기존 버스회사와 시가 출자하는 주식회사 형태가 가장 유력하며 새 법인체 참가 대상은 버스회사는 서울시뿐만 아니라 성남시 등 일부 위성도시까지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독일과 영국, 프랑스, 미국 등의 다양한 사례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준공영제의 전환으로 버스회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법인체가 필요하다.”면서 “새 법인체의 형태는 경영 효율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힐링 No.1 노원’ 영혼 바친 8년… 새 여정

3선 도전 대신 ‘잠시 멈춤’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

집중호우·강풍 대비 긴급안전점검 강화한 은평구

26일 안형준 권한대행·부구청장 주재 긴급회의

용산구 어르신들 “무대에선 다시 청춘”…낭만가요제

어버이날 맞아 ‘시니어 낭만가요제’…주민 800여명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