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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레이더연구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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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더 연구소가 들어섰다. 방위산업체인 삼성탈레스㈜는 지난해 7월 270억원을 들여 용인시 남사면 4만 6000여평 부지에 착공한 레이더 연구소 1단계 공사를 끝내고 27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손학규 경기도지사, 유재건 국회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소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연구동과 실제표적을 대신해 가상으로 표적신호를 묘사한 비콘(Beacon·표적)타워 1개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은 단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의 핵심장비인 ‘M-SAM 다기능 레이더’의 성능 안정화를 비롯, 첨단 레이더 연구 중추적 기능을 담당한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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